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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의 시작! 드림미 발대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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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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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드림센터 서포터즈 

드림미(DREAM-ME) 발대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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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청년두드림센터의 서포터즈 드림미(DREAM-ME) 발대식이 지난 31일 개최되었다. 청년 두드림 행사에 참여하고 센터와 청년관련 정책을 홍보하는 대학생 홍보 기자단이다. 또한, 6:1의 경쟁률로 총 8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자의 테이블에는 유니폼부터 명패, 기자증, 선물, 각종 다과들이 준비되었으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센터장님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시작으로 센터소개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내용 전달이 있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서포터즈 활동은 개인별, 팀별로 나누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개인미션은 ▲취재 및 기사작성(월3건이상) ▲오프라인활동-책자제작, 현장취재(월 1-2회) ▲UCC제작 ▲미니 책자 등을 제작하여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가 있으며, 팀 미션은 ▲UCC제작(최소 월 1건) ▲미니책자개발 및 배포가 있다. 대학생 홍보 기자단 드림미(DREAM-ME)로써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활동비 (개인별 월 20만원) ▲기념품제공 ▲청년 두드림 행사 참석 우대 ▲수료증 (활동 90% 이상 참석시) 등이 있다. 또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함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며 기준을 넘어야 활동이 인정되고 활동비와 수료증이 주어진다.

 미션 전달이 끝난 후 팀별 모임이 이루어졌다. 4명씩 총 2팀으로 나뉘었으며 각 팀별로 전지에 팀명과 앞으로의 계획을 그려나가는 시간이 있었다. 팀별 계획 발표가 끝난 다음 센터 탐방이 진행되었다. 1층 전시관부터 2층의 스터디룸과 독서실, 상담창구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한편, 청년 두드림 센터의 모든 시설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발대식의 마지막 일정으로 식사시간을 가졌다. 준비된 도시락과 함께 자유로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다. 식사시간을 마지막으로 발대식이 끝이 났다. 다양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모인 홍보기자단 드림미(DREAM-ME)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